포레스트검프 줄거리 및 결말 배우 정보 실화이야기??

1994년 10월 15일 세상에 첫발을 소개된 포레스트검프 역대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최고의 영화로 회자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가끔 티비에서 재방영이라도 하느날에는 자리잡고 진득하게 볼수있는 영화이다. 감독 로버트 저메스키는 포레스트검프 이외에 대단한 영화작업들을 많이 하신걸로 알고있다. 대표작을 몇개 꼽아보자면 리얼스틸,13고스트,캐스트어웨이,백투터퓨처 등 보지는 못했다 하더라도 제목만 들어도 다들 알만한 큼직한 작품들을 많이 하셨다. 포레스트검프는 러닝타임 124분의 길이로 드라마 코미디 장르를 기본으로 하고있다. 워낙 영화 자체가 리얼하고 몰입감이 크고 감동적인 요소가 많고 현실적인 요소가 다양해서 많은 이들로 하여금 실화 이야기가 아니냐는 물음들이 많았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말해줄수 있지만 포레스트검프는 원스턴 그룸의 소설로 알려져있으며 영화는 제 67회 아카데미 수상식에서 6개의 상이나 수상하였으며 1994년 최고의 영화로 등극하게 됩니다. "상자 안의 내용을 알려면 열어봐야 한다" 라는 최고의 명대사도 남기며 보는이들로 하여금 교훈도 주었습니다.

포레스트 검프는 어릴적 부터 남들보다 조금 부족한 지능을 가지고, 다리까지 불편하여 주변의 곱지 못한 시선과 편견 괴롭히들 속에서도 굳건하게 살아가는 아이였습니다. 그의 곁엔 언제나 자신의 편이 되어주는 헌신적이고 강한한 어머님의 따듯한 보살핌이 있었습니다. 더하여 포레스트검프 에게는 하나뿐인 첫사랑 '제니'와의 만남이 있습니다. 그녀의 만남이후 검프는 더 강해지고 자신의 장점도 발견하게 되면서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평소와 다를것 없던 어느날처럼 또래들의 괴롭힘을 피해 도망치던 포레스트는 불편한 다리지만 누구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자신의 재능을 깨닫게 되고 그날 이후 포레스트는 달리기를 가장 즐겨하는 아이가 되었고 이후 그는 아주매일을 달리는 삶을 살아간다. 대학에서는 그의 재능을 알아보고 미식축구 선수로 발탁하기도 한다, 졸업 후에도 군에 들어가 누구도 예상치 못한 성과를 이루어내면서 무공훈장을 수여받는 영광을 안기도 하면서 포레스트는 인생 가도에 오르게 됩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어머니가 병에 걸려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첫사랑 제니 역시 그의 곁을 떠나게 되면서 다시 한번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합니다.

포레스트는 자신에게 어떠한 시련과 상처를 주어도 절대로 변하지 않은 제니만을 향한 마음을 영화속에서 여지없이 보여줍니다. 순수하고 숨김없는 마음으로 언제나 제니 옆을 지켜주는 포레스트, 전쟁터에 나갔을때도 제니의 외침 런 포르세트 런, 소리치던 제니의 모습이 떠올라 열심히 달리고 달려 목숨도 구할뿐더러 많은 전우들의 생명을 살리기도 했으며, 달리기가 그저 좋아서 달리기만 했을뿐인데 유명인사가 되어 많은 방송사 잡지사에서 유명인사가 되었고, 새우잡이 배로 성공한 사업가가 되기도 했으며 군대시절 취미로 쳐보았던 탁구에 소질을 보이며 국가대표로 발탁이 되기도 했으며 그의 어머니는 "기적은 매일 일어난다" 라고 하셨듯 그에게 일생은 매일이 기적일만큼 대단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남들에게 아주 담담하게 전하게 됩니다. 그저 흘려듣는 이도 많지만 귀기울여 듣고 감동을 받는 사람들도 등장하죠

포레스트 검프에는 명대사도 명장면도 수없이 많이 등장하죠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 엄마와 포레스트의 대화 입니다. 어른이 되고 점차 세상에게 상처도 받고 주변의 소중한것들을 잃어가며 힘들어 하는 포레스트는 자신의 엄마에게 질문을 하게 됩니다.

" 내 운명은 뭐죠?"

"그건 네가 알아서 해, 신이 주신 능력으로 최선을 다해야해, 인생이란 한상장의 초콜릿 같단다. 뭐가 걸릴지 모르거든"

 

 

영화는 많은 이야기를 담고있다. 결코 부족하게 태어날지라도 포기하고 절망하고 살아갈 필요는 없다는것과 주변인들이 얼마나 자신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서도, 인생은 언제나 최선을 다하여 살아갈 필요가 있다는것